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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20일 오전 10시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예비 신입생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준비하도록 하기 위한 ‘예비 개척인과 함께하는 경상맨이야’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경상대학교 입학본부(본부장·신용민)에 따르면 ‘예비 개척인과 함께하는 경상맨이야’ 프로그램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와 대학생으로서 능동적, 적극적인 생활을 해나가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경상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신입생과 재학생, 입학본부장, 입학사정관, 창업동아리(SSONG) 대표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신용민 입학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멘토ㆍ멘티 결연식 ▲대학생활 혜택 안내 ▲대학생활 적응 특강 ▲신입생 합격수기 발표 ▲동아리 공연분과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대학교는 경남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학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교육부의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교육부의 ‘대학특성화사업’ 뿐만 아니라 ‘2014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경상대학교는 이들 사업의 학생 교육활동 지원 강화 목적으로 실시하는 ‘예비 개척인과 함께하는 경상맨이야’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부종합전형 신입생의 잠재력 계발, 인성ㆍ공동체 의식 함양 등 신입생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예비 개척인과 함께하는 경상맨이야’ 프로그램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입학정책실(055-772-0303, 772-0311)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경상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