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부시장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진주시로 거듭나기를"

  • 17대 하승철 진주 부시장이 취임 축하 화분 판매 수익금  90여만원을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하 부시장은
    적은 수익금이지만 진주시가 추진하는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에 참여케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진주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 부시장은 하동에서 출생해
    1997년 지방행정고시 합격 후 진주시 강남동장으로 공직을 시작해 하동군 부군수, 경상남도 인재개발원장, 도시교통국장, 경제통상본부장으로 근무하다 2015년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사진=진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