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진주에서 김장 담그다

새누리당 누리스타 봉사단과 진주시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하기 행사에 김무성 대표와 박대출 의원이 함께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13일 오후 3시께 진주시 공설운동장을 찾은 새누리당 누리스타봉사단과 김무성 대표, 진주(갑) 박대출 국회의원은 지역 기초의원들과 진주시민 2,000여명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행사는 배추 7,000포기를 담가 진주 관내 복지시설과 장애인 시설에 송년 인사와 함께 전달하고 아름다운 김장 행사가 전국적으로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진주를 찾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박대출 의원과 함께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며 지역 현안에 대해 기초의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 졌다.

 김 대표는 인사말에서 ‘충절의 고장 혁신의 도시’ “진주를 찾을 때마다 서부경남의 중심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봉사를 통해 나와 이웃을 둘러보고 작은 소통으로 큰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경남 새누리스타 권오중 단장은 “소통하는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뜻있는 예술인과 봉사인들이 함께 하고 있다”며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