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해고속도로 장유휴게소에 새로 오픈한 우동 전문 코너.ⓒ장유휴게소 제공
    ▲ 남해고속도로 장유휴게소에 새로 오픈한 우동 전문 코너.ⓒ장유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장유휴게소는 휴게소 고급화 시책에 맞춰 기존 우동코너에 유명 브랜드를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유휴게소는 우동과 돈가스 등 많이 소비되는 메뉴를 기존 품목과 함께 고급화해 고객들에게 선보여 다른 휴게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부산 근처에 자리한 남해고속도로 마지막 휴게소라는 지리점 특성을 감안,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점차 유명브랜드 도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