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고속도로 울산방향 외동휴게소는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용품을 재정비, 화장실 옆에 보관함을 비치했다고 30일 밝혔다.외동휴게소는 이와 함께 도로공사의 화장실 혁신 정책에 따라 장애인화장실을 ‘가족
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울산방향 외동휴게소는 ‘프리 파이브’라는 이름으로 갖가지 고객 맞춤형 무료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실시, 눈길을 끌고 있다.외동휴게소는 커피숍의 원두 찌꺼기를 장식용으로 만든 포장용기
울산 동구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대왕암공원'이 오토캠핑장을 갖춘 가족중심의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변신했다. 동구는 23일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권명호 동구청장, 김종훈 국회의원, 장만복 동구의장
울산 울주군은 22일부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분양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명산리 일원 101만7400㎡(약 30만8300평)에 2019년까지 총사업비 2
'우리들이 바로 우리가 바라던 미래다!' 그의 명함 중앙에는 이렇게 써여 있다. 마치 미국의 19세기 소설가 너새니얼 호손이 만년에 쓴 단편소설 제목 '큰 바위 얼굴'을 연상케 하는 문구다. 명함 한켠에는 얼굴 사진
부산과 경주-포항을 잇는 동해남부권의 해안선 중심 도로인 울산 미포산업로의 마지막 미개설 구간인 정자~국도 31호선 공사가 준공됐다.울산시는 19일 오후 2시 북구 강동동 신전교차로 앞에서 준공식을 갖고 이날 오후
◆ 20일(화요일) △오후 2시 구청장실, 행정역사기록물 구술 인터뷰 △오후 3시30분 구청장실, 사회적기업협의회 기부금 전달 △오후 4시 구청장실, 대현동 인사하기 모범학생 표창수여◆ 21일(수요일) △오전 10
울산시는 2017년도 국가예산에서 울산 투자 국비로 2조5074억원 편성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6년 2조3103억원에 비해 1971억원 증액(8.5%)된 규모로, 2년 연속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내년
세계적 과학기술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내건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크게 어수선하다. 지난 10월 국가 싱크탱크역할을 하는 과학기술원 전환 2년을 맞아 2단계 BTL(연구 공간 확충 임대형 민자 사업) 준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30일 올해 고래바다여행선 고래탐사 정기운항을 종료한다고 밝혔다.공단은 고래탐사 프로그램이 종료된 12월부터는 전세운항 및 연말연시 정박행사를 벌이게 된다.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4월2일 첫 운항
울산 남구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우호도시 관광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앞두고 울산시와 고래도시 남구를 일본에 홍보하고
울산 동구의회는 28일 제16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현대중공업 분사 중단 및 타 지역으로 사업장 이전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회사를 6개사로 분사
울산지역의 월별 평균 수출액이 지난 2011년에 비해 35% 이상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울산발전연구원이 발표한 울산 경제사회브리프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지난 2011년 수출액은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1
울산시교육청은 26일 울산스포츠과학중·고교에서 여학생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2016 여학생 스포츠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여학생 스포츠캠프'는 여학생들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