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대한민국 1등 지역 만들 것"
  •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오른쪽)이 지난 19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유흥수 전 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추대 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장예찬 캠프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오른쪽)이 지난 19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유흥수 전 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추대 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장예찬 캠프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19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수영구 남천동 소재 이븐빌딩에 '장예찬의 수영캠프' 선거사무소를 열고 '대통령이 선택한 부산의 미래! 대한민국 1등 수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캠프 상임고문으로 유흥수 국민의힘 전 4선 의원을 추대했다.

    유흥수 상임고문은 "수영구를 발전시키고 부산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가 장예찬 예비후보라고 생각한다"며 장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장예찬 후보는 "수영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흥수 상임고문님을 본받아 오직 주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며 "수영구를 부산의 1등,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1등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