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캠페인·행사동행·교육정책홍보 등 활동
  • ▲ 지난 14일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열린 부산교육청 정책소통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하윤수 부산교육감(왼쪽)이 방송인 하하(오른쪽)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시교육청
    ▲ 지난 14일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열린 부산교육청 정책소통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하윤수 부산교육감(왼쪽)이 방송인 하하(오른쪽)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시교육청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부산시교육청 정책소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방송인 '하하'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본인의 히트곡인 '부산 바캉스'를 통해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 곳곳을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한 부산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있다.

    부산교육청은 14일 오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하하'를 부산시교육청 정책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으로 하하는 부산교육청의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 재능기부 등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며 교육공동체와 소통에 나선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하하’야말로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다"라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리는 런닝맨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