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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청군이 동의보감촌 힐링 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뉴데일리
    ▲ 산청군이 동의보감촌 힐링 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뉴데일리

    산청군은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동의보감촌 힐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향토자원을 기반으로 항노화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무원과 업무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 했다.

    프로그램 자체평가 위주의 바쁜 일정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참가자들은 매끄러운 진행과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 평가했다.

  • ▲ 산청군이 동의보감촌 힐링 아카데미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뉴데일리
    ▲ 산청군이 동의보감촌 힐링 아카데미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뉴데일리

    한편 산청군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차 시범운영에 탄력을 받게 돼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 개발 순항이라는 청신호를 밝힐 수 있게 됐다.

    특히 티테라피는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차 한 잔으로 힐링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리산 약초에 청강원 윤경순 대표의 손길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정성 가득한 차 한 잔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한 프로그램 설문분석을 통해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 질은 높이고, 산청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힐링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