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지난해 12월 혁신도시로 이전울산 시민의 한사람으로 울산을 사랑해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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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오전 새누리당 정갑윤 부의장은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석유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회의를 가졌다.

    정 부의장은 한국석유공사 서문규 사장으로부터 석유탐사 및 유추과정에 대해 설명받고, 임직원들과 함께 본사를 둘러보았다.

  • 정 부의장은 “석유화학 산업은 울산의 주력 산업 중 하나로 국제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울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석유공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사 이전으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생소한 울산으로 이주한 만큼, 빠른 시일내에 적응하여 울산 시민의 한사람으로 울산을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석유개발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12월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총 직원 1천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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