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21억 증가… 누적 배당금 1695억원 돌파
  • ▲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중 334억 원을 부산시에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공사는 지난 7일 열린 제266회 이사회에서 지난해 당기순이익 835억 원 가운데 334억 원을 부산시에 배당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배당금 규모는 전년 대비 121억 원 증가한 것으로, 공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7.3% 늘어난 6285억 원, 당기순이익은 17.4% 증가한 835억 원으로 우수한 경영 성과를 기록했다.

    공사는 2016년 전국 도시공사 중 처음으로 지자체에 배당금을 지급한 이후 매년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공사가 지난해까지 부산시에 지급한 누적 배당금은 총 1695억 원에 이르며, 이는 부산시의 주요 시책사업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부산시의 시책사업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배당금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