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관리원, ‘2024년 상반기 수출진흥유공자 포상 수여식’ 개최수출유공자 장관표창 8점, 경남도지사표창 6점, 창원시장표창 6점 수여
  • ▲ 곽근열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이 3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우수 입주기업과 유관 지원기관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수출진흥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가지고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관리원 제공
    ▲ 곽근열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이 3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우수 입주기업과 유관 지원기관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수출진흥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가지고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관리원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곽근열)은 3일 대회의실에서 수출 증대에 기여한 우수 입주기업과 유관 지원기관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수출진흥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관리원은 입주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수출증대에 기여한 신성델타테크 고일경 상무이사, 대동정밀 최윤수 과장 등 입주기업 임직원 5명, 유관기관 관계자 3명에게 장관표창을 전수했다. (사)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도 경남도와 창원시에 수출진흥 유공자 표창을 건의해 경남도지사 표창 6명, 창원시장 표창 6명에게 전수했다. 

    신성델타테크 고일경 상무이사는 끊임없는 제조혁신과 기술력향상을 통해 회사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 수출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근열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은 “수출유공자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한자”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수출 증대 및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