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치과원장 “G-부동산증권CEO과정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길”
  • ▲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 총장이 박윤규 치과원장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대 제공
    ▲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 총장이 박윤규 치과원장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0일 오후 1시 본관 교학부총장실에서 박윤규 치과원장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박윤규 원장은 경남대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22기 회장 및 행정대학원 G-부동산증권CEO과정 총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위치한 ‘박윤규치과의원’의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매주 두 번 교도소 가는 치과의사’로서 교도소 봉사활동은 물론 해외 의료봉사를 정기적으로 펼치는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윤규 원장은 “2023년 행정대학원 G-부동산증권CEO 총동창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대학으로부터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와 부동산과 증권 등 재테크 전문지식을 제공받을 수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해왔다”며 “앞으로도 행정대학원 G-부동산증권CEO과정이 활성화되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총장은 “박윤규 원장의 대학발전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대학원 G-부동산증권CEO과정을 통해 우수한 인재가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