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강원도 삼척서 ‘2023 주소정책 업무 유공 시상식’ 열려거제시 우수지자체 선정…사천·통영시 행안부장관상 수상주소정보 산업지원 등 선도적으로 사업 추진한 지자체 포상
  • ▲ 거제시가 2023 주소정책 업무에서 시군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남도 제공
    ▲ 거제시가 2023 주소정책 업무에서 시군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국 자치단체 주소정책 업무에서 거제시가 시군구 최우수로, 우수지자체에 선정돼고 사천시와 통영시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14일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2023 주소정책 업무 유공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교부받았다.

    사천시는 2023년 항·포구 주소부여 사업 선도지자체 유공으로, 통영시는 2023년 항·포구 주소부여 사업 선도지자체 유공 및 인쇄물 홍보 우수 유공으로 각각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병태 경남도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 산업지원 등의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지자체에 포상을 통한 우수사례 전파로, 고도화되는 주소체계의 국민 이해도 제고와 주소 국제표준화 추진, K-주소 해외 진출 추진이 가속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