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기 좋은 도시’3회 연속 수상 등 42개분야 수상, 인센티브 50억원 확보
  • ▲ 이창희 시장 (사진 왼쪽)이 시정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 이창희 시장 (사진 왼쪽)이 시정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는  산업·문화·복지가 어우러진좋은 도시 편한 진주건설을 추진한 결과  2014년 시정 주요시책 대외 평가에서 30개 부문 대상 및 최우수상 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추진한 12건의 공모사업 중 42개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아 사업비 등 인센티브 5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분야별 사례를 보면 201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세계농업박람회 전체 프로그램 운영 분야에 수상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위상을 드높였다.

     

    또 세계축제협회(IFEA)로부터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주유등축제는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고, 미국 LA 한인축제, 캐나다 윈터루드 축제 및 나이아가라 빛 축제 수출에 이어 미국 투산시에 미주대륙 진출 전진기지도 구축했다.

     

    또한 시민불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개혁과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정부의 지방규제완화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201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특별상,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최우수상, 1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최우수상 등 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대해 진주시 관계자는 이창희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땀 흘려 노력한 소중한 결실이고,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큰 힘이 되었다이러한 노력이 시민중심의 실질적 복지확대, 행정 중심도시 등 인구 50만 자족도시 진주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진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