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시리즈 ‘섬띵스페셜’ 터졌다!경남 섬, 남해안 관광 활성화 위한 기획 '칠천도 편' 경남TV 최고 조회 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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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의 섬과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섬띵스페셜’ 시리즈를 공개했다. 1편 '칠천도 편'은 지난 6월 공개 이후 조회 수 151만 회를 기록해 경남TV 개설 이래 최고 조회 수를 기록했다.

    ‘섬띵스페셜’ 시리즈는 지난해 경남TV 최고 조회 수 100만 회를 기록한 ‘Wanna play 경남?’ 시리즈에 이어 올해 경남도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시리즈다.

    거제 칠천도를 시작으로 신수도·이수도·욕지도·한산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경남의 섬들을 선정해 5부작으로 제작한다.

    1편은 거제 칠천도 앞 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해녀의 일상과 칠천도의 명소‧매력을 자연스럽게 다뤘다.

    2편은 사천 신수도에 사는 어부의 눈으로 신수도길(트레킹)을 따라가며 아름다운 경관을 소개한다.

    한편, 경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섬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거제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관광자원을 보유한 섬으로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보석 같은 자연경관과 경남 섬만의 차별화한 테마를 앞세워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은 “경남 섬과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가치를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