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은 2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초정에 의해 『농업과 지역상생 발전』이란 주제로 농업기술원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 시장은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식량 위기, 급변하는 농업환경, 농업인구의 고령화, 농산물시장 개방 등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우리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풀어냈다.

더불어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수리시설, 밭기반 정비, 시설 현대화 등 기반시설 조성과 첨단과학과 결합한 고부가가치 6차산업 활성화의 시책을 소개했다.

특히 남가람 신도시 건설, 남부 내륙 고속철도 추진, 경남도청 서부청사 이전,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진주시의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소비처 확보로 지역농업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주시의 신선농산물 수출 육성 시책은 FTA 파고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국내 농산물 시장의 안정화는 물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희 시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에서 “국가산업발전의 기반을 지켜 왔던 우리 농업의 뒷받침에는 농촌진흥기관의 역할이 컸다며, 미래농업의 개척을 위해 다양한 과학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창출에 경남농업기술원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사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