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7일 교육부에서 공표한 학교급식 허위자료에 대해 자료정정과 책임자의 엄중한 문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무상급식 실시현황을 지방교육재정알리미 누리집에 게시하면서 경남의 무상급식 비율이 24%로 전국 최저인 것으로 발표했다.
경남도는 2016년 2월 경상남도 교육청과 2014년 수준의 무상급식을 지원하기로 협의했고 올해 440억원을 지원해 경남 초중고 전체 학생(40만 3000명)의 66.3%(26만 7000명)가 무상급식을 받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교육부에서는 자료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잘못된 자료를 공표해 사회적 혼란을 일으킴과 동시에 도민의 자긍심을 실추시킨 것으로 경남도는 판단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교육부에 공식항의 및 자료 정정과 책임자의 엄중한 문책을 요구했다.
한편, 경남도는 2016년 학기 초부터 경남의 무상급식이 정상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의 자료가 잘못됐음을 명백히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확인도 없이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한 KBS와 MBC에 대해 공식 정정 보도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KBS와 MBC에는 정정 보도 청구, 교육부에 자료정정 및 책임자 문책
교육부의 학교급식 허위자료에 발끈한 경남도
지방교육재정알리미 누리집에 경남의 무상급식 비율이 24%로 전국 최저인 것으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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