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은 1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위대한 의령 전성시대 출범식'을 열고 민선9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의령군
의령군이 1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위대한 의령 전성시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민선 9기 군정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오태완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정 슬로건인 '변화의 완성, 더 행복한 의령'을 발표하고 향후 4년간 추진할 군정 비전과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민선 9기를 군민이 부여한 책임을 완성해 가는 시기로 규정하며, 군민과 약속한 정책들을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의령의 경쟁력은 인구 규모가 아니라 군민의 삶의 질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있다며, 경남의 지리적 중심이라는 강점을 살려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경남의 큰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병정신과 부자도시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민선 9기 핵심 과제로는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정책인 '오케어'를 비롯해 생활인구 250만 시대 조성, 48720 미래성장 프로젝트 등을 제시하며 복지와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의령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군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