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세계도시가 될 희망을 봤습니다."
5년간 부산시를 이끈 박형준 부산시장이 26일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부산의 희망을 확인했다"는 말로 시정을 마무리했다. 그는 부산이 세계 속에서 경쟁하는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하면서도 "누가 시장이 되든 부산의 미래를 위한 혁신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부산은 단순히 대한민국 제2의 도시가 아니라 세계 속에서 빛나는 도시가 될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그 가능성과 희망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는 확신으로 지난 5년을 뛰어왔다"며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드는 길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 기간 추진한 15분 도시와 지산학협력 기반의 라이즈(RISE), BuTX와 대심도 철도, 가덕도신공항 등을 부산의 미래를 위한 기반으로 꼽으며 "혁신의 씨앗을 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고했다.
가장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한 대상은 부산시 공무원들이었다.
박 시장은 "지난 5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청와대에서도 근무했지만 어려운 현장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부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일한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을 늘 큰 자부심으로 간직하겠다"며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임기를 돌아보며 "자연재해도 크지 않았고 지역사회에 큰 갈등도 없었던 것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 준 결과"라며 "협력적인 노사관계와 지역사회를 만들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회도 담담하게 밝혔다.
그는 "시장 생활은 밖에서 보면 화려해 보이지만 안에서는 철장 없는 감옥 같은 시간이기도 했다"며 "이제는 가정으로 돌아가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시간을 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인생은 마침표를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장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공적 선의를 실천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끝으로 "여러분과 함께했던 지난 5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며 "부산시 공무원 여러분이 남긴 발자취는 부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년간 부산시를 이끈 박형준 부산시장이 26일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부산의 희망을 확인했다"는 말로 시정을 마무리했다. 그는 부산이 세계 속에서 경쟁하는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하면서도 "누가 시장이 되든 부산의 미래를 위한 혁신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부산은 단순히 대한민국 제2의 도시가 아니라 세계 속에서 빛나는 도시가 될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그 가능성과 희망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는 확신으로 지난 5년을 뛰어왔다"며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드는 길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 기간 추진한 15분 도시와 지산학협력 기반의 라이즈(RISE), BuTX와 대심도 철도, 가덕도신공항 등을 부산의 미래를 위한 기반으로 꼽으며 "혁신의 씨앗을 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고했다.
가장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한 대상은 부산시 공무원들이었다.
박 시장은 "지난 5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청와대에서도 근무했지만 어려운 현장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부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일한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을 늘 큰 자부심으로 간직하겠다"며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임기를 돌아보며 "자연재해도 크지 않았고 지역사회에 큰 갈등도 없었던 것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 준 결과"라며 "협력적인 노사관계와 지역사회를 만들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회도 담담하게 밝혔다.
그는 "시장 생활은 밖에서 보면 화려해 보이지만 안에서는 철장 없는 감옥 같은 시간이기도 했다"며 "이제는 가정으로 돌아가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시간을 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인생은 마침표를 찍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장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공적 선의를 실천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끝으로 "여러분과 함께했던 지난 5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며 "부산시 공무원 여러분이 남긴 발자취는 부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