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전체 18개 시·군 가운데 10곳을 확보하며 가장 많은 당선자를 배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4곳, 무소속 후보는 4곳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다.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진주·의령·거창·합천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면서 경남 지방정치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이들 지역은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혀 무소속 후보들의 잇따른 승리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에서는 조규일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며 3선 시장에 올랐다. 합천에서는 김윤철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고, 의령 오태완 후보와 거창 이홍기 후보도 무소속 간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정당보다 후보 개인의 경쟁력과 지역 내 신뢰도가 유권자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정당 공천 과정에 대한 불만이 무소속 후보 지지로 이어졌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창원, 사천, 밀양, 양산, 함안, 창녕, 고성, 하동, 산청, 함양 등 10개 지역에서 승리하며 경남 내 우위를 유지했다. 다만 공천 과정에서 갈등을 겪은 일부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당선되면서 공천 시스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해와 거제를 비롯해 통영, 남해에서 승리하며 동부 및 남해안권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유지했다. 그러나 경남 전역으로 지지 기반을 확대하는 데는 과제를 남겼다는 평가다.
경남 18개 시·군 단체장 당선인은 ▲창원시장 강기윤(국민의힘) ▲김해시장 정영두(더불어민주당)▲진주시장 조규일(무소속) ▲통영시장 강석주(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박동식(국민의힘)▲밀양시장 안병구(국민의힘) ▲거제시장 변광용(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나동연(국민의힘) ▲의령군수 오태완(무소속) ▲함안군수 차석호(국민의힘) ▲창녕군수 성낙인(국민의힘) ▲고성군수 하학열(국민의힘) ▲남해군수 류경완(더불어민주당) ▲하동군수 김현수(국민의힘) ▲산청군수 유명현(국민의힘) ▲함양군수 진병영(국민의힘) ▲거창군수 이홍기(무소속) ▲합천군수 김윤철(무소속)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가 정당 중심 선거문화에서 벗어나 후보의 행정 능력과 지역 활동, 주민 신뢰가 당락을 좌우하는 흐름을 보여준 사례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무소속 당선인들의 향후 정치적 행보와 각 정당의 공천 제도 개선 여부가 경남 정치권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진주·의령·거창·합천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면서 경남 지방정치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이들 지역은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혀 무소속 후보들의 잇따른 승리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에서는 조규일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며 3선 시장에 올랐다. 합천에서는 김윤철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고, 의령 오태완 후보와 거창 이홍기 후보도 무소속 간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정당보다 후보 개인의 경쟁력과 지역 내 신뢰도가 유권자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정당 공천 과정에 대한 불만이 무소속 후보 지지로 이어졌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창원, 사천, 밀양, 양산, 함안, 창녕, 고성, 하동, 산청, 함양 등 10개 지역에서 승리하며 경남 내 우위를 유지했다. 다만 공천 과정에서 갈등을 겪은 일부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당선되면서 공천 시스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해와 거제를 비롯해 통영, 남해에서 승리하며 동부 및 남해안권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유지했다. 그러나 경남 전역으로 지지 기반을 확대하는 데는 과제를 남겼다는 평가다.
경남 18개 시·군 단체장 당선인은 ▲창원시장 강기윤(국민의힘) ▲김해시장 정영두(더불어민주당)▲진주시장 조규일(무소속) ▲통영시장 강석주(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박동식(국민의힘)▲밀양시장 안병구(국민의힘) ▲거제시장 변광용(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나동연(국민의힘) ▲의령군수 오태완(무소속) ▲함안군수 차석호(국민의힘) ▲창녕군수 성낙인(국민의힘) ▲고성군수 하학열(국민의힘) ▲남해군수 류경완(더불어민주당) ▲하동군수 김현수(국민의힘) ▲산청군수 유명현(국민의힘) ▲함양군수 진병영(국민의힘) ▲거창군수 이홍기(무소속) ▲합천군수 김윤철(무소속)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가 정당 중심 선거문화에서 벗어나 후보의 행정 능력과 지역 활동, 주민 신뢰가 당락을 좌우하는 흐름을 보여준 사례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무소속 당선인들의 향후 정치적 행보와 각 정당의 공천 제도 개선 여부가 경남 정치권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