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정재 부산 서구청장 후보가 19일 국민의힘 공한수 서구청장 후보의 역점 사업인 천마산 모노레일을 겨냥해 "500억 혈세 도박"이라고 직격하며 전면 공세에 나섰다.
황 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00억 혈세 증발, 공한수 후보의 '천마산 모노레일 도박'을 반드시 멈춰 세우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서구의 자존심이어야 할 천마산이 지금 '공한수 행정'의 무능과 독선이 낳은 거대한 혈세 낭비의 현장으로 전락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현장 상황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황 후보는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던 장밋빛 약속은 무너진 지 오래"라며 "얼마 전 찾아간 현장에는 공사 소음 대신 유치권 행사를 알리는 붉은 현수막만이 흉물스럽게 펄럭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이 지난 8년간 약속했던 '유능한 행정'의 실체냐"고 반문했다.
사업 추진 과정 자체를 '기만극'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황 후보는 "천마산 모노레일 사업은 시작부터 '대국민 기만극'이었다"며 "엄격한 중앙투자심사를 피하기 위해 사업비를 쪼개고 시 의뢰 심사로 우회하는 꼼수를 부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잔머리 행정이 결국 서구 재정을 파탄의 길로 몰아넣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사 지연과 관리 부실 문제도 집중적으로 겨냥했다. 그는 "하부 정거장 공정률이 30% 수준에 머물러 있고, 현장을 찾았을 당시에는 시공사 관리 문제로 공사가 중단된 채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다"며 "사업비는 이미 당초 계획을 훌쩍 넘어 500억 원을 돌파했다. 구민의 혈세 500억 원이 공중에 흩어지는 동안 공 후보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사업 지속 논리를 두고 "이미 투입된 매몰 비용이 아까워 더 큰 돈을 쏟아붓겠다는 발상은 도박판의 '본전 생각'과 다를 바 없다"며 "수익성 검토조차 불투명한 사업에 얼마나 더 많은 서구민의 고혈을 짜낼 것이냐"고 질타했다.
황 후보는 공 후보를 향해 "더 이상의 변명과 책임 회피는 서구민에 대한 명백한 모독"이라고 경고하며 세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그는 △사업 계획 수립부터 시공사 선정, 공사 중단 반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행정 절차와 자금 집행 내역 공개 △500억 원 혈세 논란에 대한 공식 사과 △사업의 성과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황 후보는 "잘못된 길은 지금이라도 멈추는 것이 용기"라며 "꼼수와 무능의 정치를 끝내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으로 서구를 바로 세우겠다. 500억 원의 도박, 이제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공 후보 측은 "기자회견 내용은 사실과 다른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며, 사실을 왜곡한 흑색선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허위·비방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으며, 천마산 모노레일 사업은 일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답했다.
황 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00억 혈세 증발, 공한수 후보의 '천마산 모노레일 도박'을 반드시 멈춰 세우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서구의 자존심이어야 할 천마산이 지금 '공한수 행정'의 무능과 독선이 낳은 거대한 혈세 낭비의 현장으로 전락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현장 상황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황 후보는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던 장밋빛 약속은 무너진 지 오래"라며 "얼마 전 찾아간 현장에는 공사 소음 대신 유치권 행사를 알리는 붉은 현수막만이 흉물스럽게 펄럭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이 지난 8년간 약속했던 '유능한 행정'의 실체냐"고 반문했다.
사업 추진 과정 자체를 '기만극'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황 후보는 "천마산 모노레일 사업은 시작부터 '대국민 기만극'이었다"며 "엄격한 중앙투자심사를 피하기 위해 사업비를 쪼개고 시 의뢰 심사로 우회하는 꼼수를 부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잔머리 행정이 결국 서구 재정을 파탄의 길로 몰아넣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사 지연과 관리 부실 문제도 집중적으로 겨냥했다. 그는 "하부 정거장 공정률이 30% 수준에 머물러 있고, 현장을 찾았을 당시에는 시공사 관리 문제로 공사가 중단된 채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다"며 "사업비는 이미 당초 계획을 훌쩍 넘어 500억 원을 돌파했다. 구민의 혈세 500억 원이 공중에 흩어지는 동안 공 후보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사업 지속 논리를 두고 "이미 투입된 매몰 비용이 아까워 더 큰 돈을 쏟아붓겠다는 발상은 도박판의 '본전 생각'과 다를 바 없다"며 "수익성 검토조차 불투명한 사업에 얼마나 더 많은 서구민의 고혈을 짜낼 것이냐"고 질타했다.
황 후보는 공 후보를 향해 "더 이상의 변명과 책임 회피는 서구민에 대한 명백한 모독"이라고 경고하며 세 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그는 △사업 계획 수립부터 시공사 선정, 공사 중단 반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행정 절차와 자금 집행 내역 공개 △500억 원 혈세 논란에 대한 공식 사과 △사업의 성과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황 후보는 "잘못된 길은 지금이라도 멈추는 것이 용기"라며 "꼼수와 무능의 정치를 끝내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으로 서구를 바로 세우겠다. 500억 원의 도박, 이제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공 후보 측은 "기자회견 내용은 사실과 다른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며, 사실을 왜곡한 흑색선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허위·비방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으며, 천마산 모노레일 사업은 일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