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2040 남해안 세계엑스포' 유치를 추진하며 부산·전남과 손잡고 남해안을 아우르는 초광역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일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산시, 전라남도와 함께 세계엑스포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해양과 섬을 주제로 한 세계엑스포는 아직 없었다. 남해안을 하나로 잇는 첫 등록엑스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2031년 완공될 여수 해저터널과 가덕신공항을 엑스포 준비와 연계하면 남해안 발전의 큰 전기가 될 것"이라며 "경남이 주도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유치 계획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남도는 실무 부서를 중심으로 △부산·전남과의 정례 협의체 구성 △남해안 섬을 연결하는 해상국도 조성 △관광·물류 인프라 연계 등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세계엑스포는 1851년 런던에서 처음 열린 이후 총 36차례 개최됐다. 그러나 해양과 섬을 주제로 한 등록엑스포는 한 번도 없었다. 이에 경남도는 '남해안 전체가 하나의 무대가 되는 첫 엑스포'라는 점을 내세워 국제박람회기구(BIE) 등록엑스포 유치 경쟁에 도전할 계획이다.
박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의 지역 산업 대응책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자동차 관세는 낮아졌지만 부품·소재·철강 중소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정부의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정책에 맞춰 경남이 특화단지 지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일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산시, 전라남도와 함께 세계엑스포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해양과 섬을 주제로 한 세계엑스포는 아직 없었다. 남해안을 하나로 잇는 첫 등록엑스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2031년 완공될 여수 해저터널과 가덕신공항을 엑스포 준비와 연계하면 남해안 발전의 큰 전기가 될 것"이라며 "경남이 주도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유치 계획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남도는 실무 부서를 중심으로 △부산·전남과의 정례 협의체 구성 △남해안 섬을 연결하는 해상국도 조성 △관광·물류 인프라 연계 등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세계엑스포는 1851년 런던에서 처음 열린 이후 총 36차례 개최됐다. 그러나 해양과 섬을 주제로 한 등록엑스포는 한 번도 없었다. 이에 경남도는 '남해안 전체가 하나의 무대가 되는 첫 엑스포'라는 점을 내세워 국제박람회기구(BIE) 등록엑스포 유치 경쟁에 도전할 계획이다.
박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의 지역 산업 대응책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자동차 관세는 낮아졌지만 부품·소재·철강 중소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정부의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 정책에 맞춰 경남이 특화단지 지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