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소재 한 장례식장 대표가 화장장 예약 시스템을 악용해 화장장을 선점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화장장 예약 시스템을 통해 허위로 예약해 화장장을 차지한 30대 장례식장 대표 A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 영락공원 화장장의 예약 취소 건수가 지난해에는 월 평균 170여 건이었으나 최근에는 470여 건으로 급증했다. 특히 한 사람 이름으로 연간 100여 번 이상 예약을 취소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돼, 일부 장례식장이 화장장을 선점하기 위한 허위 예약을 남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화장장 예약 시스템에서는 상주 대신 장례식장도 예약할 수 있어 취소해도 별다른 불이익이 없는 구조인데, 이는 일부 업체가 예약을 취소하고 자리를 차지하는 방식으로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예약 취소를 반복해 다른 장례업체가 피해를 입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화장장 예약 시스템을 통해 허위로 예약해 화장장을 차지한 30대 장례식장 대표 A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 영락공원 화장장의 예약 취소 건수가 지난해에는 월 평균 170여 건이었으나 최근에는 470여 건으로 급증했다. 특히 한 사람 이름으로 연간 100여 번 이상 예약을 취소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돼, 일부 장례식장이 화장장을 선점하기 위한 허위 예약을 남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화장장 예약 시스템에서는 상주 대신 장례식장도 예약할 수 있어 취소해도 별다른 불이익이 없는 구조인데, 이는 일부 업체가 예약을 취소하고 자리를 차지하는 방식으로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예약 취소를 반복해 다른 장례업체가 피해를 입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