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산청형 사업 시작·2027년 정부사업 유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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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은 21일 산청읍과 금서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산청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7년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산청군 선정을 위한 군민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산청군
산청군이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소득 사업을 알리고 정부 시범사업 유치에 필요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산청군은 21일 산청읍과 금서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산청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산청군이 오는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자체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이 주민들에게 안내됐다. 군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경험을 향후 정부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특히 2027년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산청군 선정을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과 지역 차원의 대응 방향도 함께 공유했다.산청군은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지역경제의 활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정책 수단으로 기본소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오는 10월 시작되는 산청형 사업을 통해 실제 사업 운영 경험을 확보하는 한편 관련 인프라를 정비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이해를 높여 정부 시범사업 공모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유명현 산청군수는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산청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필요한 준비를 꼼꼼하게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산청군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수렴하면서 자체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확보한 경험과 지역 기반을 토대로 2027년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 대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