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교류시설 갖춰…원도심 체류인구·상권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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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가 성북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청년허브하우스’의 새로운 이름을 ‘진주남강하모 유스호스텔’로 정하고,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들어간다.ⓒ
진주시 성북지구에 조성된 청년허브하우스가 ‘진주남강하모 유스호스텔’이라는 새 이름을 달고 지역 청소년과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거점시설로 운영될 전망이다.진주시는 성북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건립한 해당 시설의 명칭을 확정하고 내부 입주와 행정절차 등 개관을 위한 후속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시설명에는 진주의 대표적인 지역 자원인 남강과 관광 캐릭터 하모가 활용됐다. 지역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명칭에 담아 진주를 찾는 청소년과 관광객들에게 시설의 정체성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약 6097㎡의 연면적을 갖춘 시설에는 숙박시설을 비롯해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시설 등이 마련됐다.진주시는 이곳을 청소년들의 교육·교류 활동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숙박과 체험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체험하면서 진주에 머무는 방문객을 늘리는 것이 주요 목표다.특히 유스호스텔을 성북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설 이용객들이 주변 관광지와 문화시설, 상권을 함께 이용하도록 유도해 지역 내 소비와 유동인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건축공사는 지난 8월 마무리됐지만 여름철 폭염의 영향으로 조경공사 일부가 늦어졌다. 이에 진주시는 임시사용승인을 마치고 시설 입주와 부서 이전 등 가능한 절차부터 진행하기로 했다.교육인재과는 ‘진주남강하모 유스호스텔’로 입주하고, 도시재생과 등 일부 부서는 청소년수련관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시는 수목 식재를 포함한 잔여 조경공사를 9월 안에 끝내고 이달 말 최종 사용승인을 추진한다.개관 이후에는 청소년 대상 체험·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콘텐츠와 숙박 기능을 결합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진주시는 이를 통해 성북지구에 새로운 방문 수요를 만들어내고 원도심에 머무는 관광객을 확대하는 한편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