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확보 광폭 행보“합천 미래, 정부 예산 담는다”양수발전·합천운석충돌구·광역교통망 등 정부 반영 건의
  • ▲ 김윤철 합천군수가 3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해 민선 9기 핵심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시책 반영 및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합천군
    ▲ 김윤철 합천군수가 3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해 민선 9기 핵심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시책 반영 및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합천군
    김윤철 합천군수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과 지역 주요 현안의 국가정책 반영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았다.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주요 공약사업을 국가 정책과 연계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첫 공식 행보다.

    31일 김 군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건의했다.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쌍둥이 양수발전소 건설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 수입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독보적인 지질자원으로 평가받는 합천운석충돌구의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도 요청했다. 지질공원 후보지 선정과 최종 인증 절차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국토교통부에는 마령재 터널 개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진천~합천 간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을 요청했다.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대비한 ‘합천역세권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의 제2차 지역개발계획 반영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재해복구와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등 재정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김윤철 군수는 “국비 확보와 정부 정책 반영은 합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핵심 과제”라며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핵심사업들이 국가 정책과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