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안전·문화 등 생활밀착형 정책 집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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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주 행정국장은 “우주항공수도로 자리매김하는 사천시의 외적 성장에 발맞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행정서비스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사천시
사천시가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로의 성장과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강화에 나선다.배성주 사천시 행정국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8대 역점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이번에 제시된 주요 사업은 ▲미래형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지적재조사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 ▲공유재산 활용 ▲영조물 배상공제 확대 ▲교육경비 지원 ▲2026 사천 북 페스티벌 등이다.먼저 사천시는 사남면과 곤명면, 사천읍에 행정과 문화·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생활거점을 조성한다. 사남면 복합청사는 10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말 개청하고, 곤명면 커뮤니티센터는 70억9000만 원을 들여 2028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사천읍 행정문화복합센터는 167억3000만 원 규모로 추진해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향사랑기부금의 지역 환원도 확대한다. 사천시는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3년 연속 목표액을 초과해 누적 12억8000만 원을 모금했으며, 공공산후조리원 건강기기 구입을 위한 지정기부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경로당 보행기 지원 등 주민 체감형 사업에 기부금을 활용하고 있다.토지 경계 불일치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지적재조사도 추진한다. 올해 사천읍 시장과 선구동 일원 등 10개 지구 1075필지를 대상으로 28억5천만 원을 투입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경계를 바로잡을 계획이다.지방세 체납관리단은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반면 고의적인 체납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병행해 맞춤형 세정관리를 추진한다.공유재산 관리와 시민 안전 분야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시유지 3만4000여 건을 전수조사해 활용 가능한 토지를 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하고 있으며, 공공시설물 사고에 대비해 영조물 배상공제 가입 대상도 확대했다.교육 분야에서는 원어민 교사, 방과후 프로그램, 우주항공 진로체험 등 16개 사업에 올해 12억9800만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내년에는 지원 규모를 약 14억8600만 원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오는 10월 17일에는 우주항공테마공원에서 ‘2026 사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천문학자 북콘서트와 천체관측, 야간 독서캠핑 등을 마련해 사천의 우주항공 콘텐츠와 독서문화를 결합한 체류형 문화행사로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