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공약 구체성 실행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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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경완 남해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해군
류경완 남해군수가 군민과의 정책 약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설계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단위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남해군에 따르면 류경완 군수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약속대상을 수상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제시한 공약이 얼마나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지, 주민의 의견을 얼마나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등을 살펴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제도다.이번 심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공개된 선거공보와 공약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과정에서는 공약의 목표가 분명하게 제시됐는지 여부를 비롯해 사업 간 우선순위, 구체적인 추진 절차와 일정, 재원 확보 방안, 후보자의 정책 철학과 비전, 공약 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류 군수는 남해군이 안고 있는 지역 현안을 정책에 담아내면서도 실행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약별 방향과 추진계획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정책의 실효성과 이행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이번 선거공약서 분야에서는 전국 시·군·구청장 가운데 모두 1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류경완 군수는 이 가운데 경남지역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류경완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정책과 공약에 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동시에 군민과 한 약속을 더욱 책임감 있게 지켜나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이어 “공약사업 하나하나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그 과정을 군민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며 “군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남해군은 앞으로 공약사업별 실행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군민들에게 이행 과정을 공개하며 공약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