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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은 지속되는 고유가·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군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하동군
하동군이 고유가와 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하동군은 '하동군 민생안정 지원금 지원 조례'에 따라 2026년 8월 7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은 1인당 30만 원으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종이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사용처도 확대했다. 일반 하동사랑상품권 가맹점은 물론 농협 하나로마트 등 연매출 30억 원 이상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군민들이 하동지역 내에서 보다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대상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 신청의 경우 위임장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 첫 주인 8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생년월일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인 24일에는 끝자리 1·6, 화요일 25일은 2·7, 수요일 26일은 3·8, 목요일 27일은 4·9, 금요일 28일은 5·0인 군민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에서 누락됐거나 주민등록 변경 등으로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8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하동군은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