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고등교육 전담… 대학 혁신·청년 정주 생태계 구축
  • ▲ 김병진 신임 부산앵커센터장.ⓒ부산시
    ▲ 김병진 신임 부산앵커센터장.ⓒ부산시
    부산시가 지역대학 혁신과 인재 양성 정책을 총괄하는 부산앵커센터장에 김병진 전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을 임명했다.

    부산시는 11일 김 전 원장을 부산앵커센터장으로 임명하고 이날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8월 10일까지 2년이다.

    부산앵커센터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을 전담하는 지역 고등교육 정책 전문기관으로 BISTEP 산하 독립 부설기관으로 운영된다.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의 기획과 평가, 성과관리, 지역대학 혁신정책 지원, 대학·지역·산업 협력체계 구축 등을 맡고 있다.

    김 신임 센터장은 부경대학교 화학공학 박사 출신으로 부산시 행정사무관을 비롯해 BISTEP 원장, 로운인사이트 부산지사장, 커넥티드위즈덤 정책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부산시는 김 센터장 취임을 계기로 부산앵커센터를 실무 중심의 지역 고등교육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학별 앵커 사업을 산업 수요와 학생 지원 중심으로 재편하고 초광역 협력 과제 발굴 등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 변화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