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A 2026 'DataPortfolio-NMT' 연구 성과AI 번역 데이터 선별 새 접근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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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ian Kim Save Pet LLC 대표.ⓒ엔디소프트
엔디소프트와 동의대학교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가 인공지능(AI) 번역 분야 연구 성과로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엔디소프트는 동의대학교, 미국 Save Pet LLC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논문 'DataPortfolio-NMT: A Portfolio Theory-Based Framework for Domain Adaptation in Neural Machine Translation'이 국제학술대회 MITA 2026(The 22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ltimedia Information Technology and Applications)에서 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수상자는 브라이언 김(Brian Kim), 박남도 엔디소프트 대표, 김치용 동의대 교수이며 발표는 브라이언 김이 맡았다.MITA는 한국멀티미디어학회(KMMS)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 시스템, 지능형 IoT 등 최신 정보기술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행사다. 채택된 논문은 동료 심사를 거쳐 Springer CCIS 시리즈 등에 게재되며 우수 논문은 별도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이번 논문은 신경망 기계번역(NMT) 성능을 높이기 위한 학습 데이터 선별 방식을 새롭게 제안한 연구다. 기존에는 특정 분야와 유사한 문장을 중심으로 학습 데이터를 선택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면, 연구팀은 금융 분야의 포트폴리오 이론을 접목해 데이터의 관련성과 품질, 정보량, 중복성 등을 함께 고려하는 최적화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의료·법률·기술문서 등 전문 분야 번역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연구에는 박남도 대표를 비롯해 브라이언 김 대표와 김치용 동의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연구팀은 이 논문 외에도 AI 스트리밍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 기술 분야 연구를 잇달아 발표하며 AI 응용기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브라이언 김 대표는 "DataPortfolio-NMT는 단순히 특정 분야의 번역 성능 향상에 그치지 않고 LLM 등 AI 분야 전반적으로 고품질 데이터셋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자원을 배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BLEU, COMET, BERTScore, ROUGE 등 표준 평가 지표를 활용하여 트랜스포머 기반 NMT와 나아가 LLM 모델에서의 실증적 성능을 정밀히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