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최종 선정998.4kW 수상태양광으로 주민 상생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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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청 전경ⓒ진주시
진주시 정촌면 소곡마을이 행정안전부의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주민 주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햇빛소득마을 사업은 저수지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뒤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배당하거나 마을 공동복지 재원으로 활용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소득사업이다.소곡마을은 두량저수지 일원에 총사업비 16억 원을 들여 998.4k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융자 85%와 주민 자부담 15%로 마련된다.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곡리와 예상리 주민들의 평균 동의율이 95%에 달했고, 주민 51명이 출자한 협동조합을 구성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협동조합은 전기사업 허가와 개발행위 인허가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연말까지 발전시설을 준공하고 상업운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진주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대곡면 마진리와 금곡면 인담리도 2차 공모사업에 신청하는 등 주민 참여형 태양광 사업을 확대해 에너지 자립과 농촌 소득 증대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