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체험부터 사고사례 전시까지 참여형 행사
  • ▲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시교육청
    ▲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8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립학교 산업안전보건 실무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더 안전한 콘서트 2025'를 연다.

    이 행사는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북콘서트는 이영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차장이 집필한 안전 도서 '안전통'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 차장은 현장에서 자주 간과되는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며,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대 안전 3대 원칙'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북콘서트에 앞서 '아차사고 발굴 경진대회' 수상작과 시상용 안전용품을 전시하고, 추락사고 VR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교육 가족들의 안전에 대한 감수성과 관심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모든 교육 가족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