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칭원시와 함안군 관계자가 광려천 생태하천 복원 및 자전거 도로 연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함안군 제공
    ▲ 칭원시와 함안군 관계자가 광려천 생태하천 복원 및 자전거 도로 연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함안군 제공

    경남 함안군은 창원시는 지난 22일 내서읍사무소에서 광려천변의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연결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지자체는 광려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연결사업(약 14km)을 추진, 생태하천을 활용한 생활체육활동을 활성화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광려천변 도로는 낭떠러지인 암반으로 형성돼 인근 지역 주민들이 도로와 교량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양 지자체는 자전거 도로개설 실시설계와 함께 기반시설 업무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