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매월 22일 버스 이용
  • ▲ 권선택 대전시장이 22일 시내버스를 이용, 출근하고 있다.ⓒ대전시
    ▲ 권선택 대전시장이 22일 시내버스를 이용, 출근하고 있다.ⓒ대전시


    대전시가 매월 22일 ‘투투(Two-Two) 버스데이’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권선택 시장이 22일 오전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권선택 시장은 지난 5월 22일부터 매월 투투버스데이에 시내버스(316번)를 이용해 출근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 11월 이후 중단했던 ‘투투(Two-Two) 버스데이’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22일 자가용 대신 시내버스(대중교통) 이용을 의무화하면서 시청 주차장 운영을 폐쇄하는 등 대전을 대중교통 혁신도시로 만드는데 시가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투투버스데이를 추진하다 시청 주차장 부제 운영 강화 검토 등으로 일시 중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