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는 교장, 오후 2시에는 교감 대상으로 각각 진행
  • 22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교장 및 관급 교육전문직 임명장 수여식이 열린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22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교장 및 관급 교육전문직 임명장 수여식이 열린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서울지역 교장 및 관급 교육전문직 임명장 수여식이 22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수여식은 오전 10시에 교장·교육전문직원(관급) 대상, 오후 2시에는 교감·교육전문직원(사급) 대상으로 각각 나눠서 열린다.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관급)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총 151명이다. △유치원 원장 4명, 유치원 관급 교육전문직원 1명 △초등학교 교장 56명 △초등(특수) 관급 교육전문직원 15명 △중등학교 교장 35명, 중등 관급 육전문직원 14명 등이다.

    교(원)감 및 교육전문직원(사급)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유치원 원감 승진 5명 △유치원 원감 전직 1명 △유아 사급 교육전문직원 전직 4명 △초등학교 교감 승진 63명 △초등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10명 △초등학교 교감·교사에서 사급 교육전문직원으로 전직 15명 △중등학교 교감 승진 26명 △중등 교육전문직원(사급)에서 교감 전직 13명 △중등학교 교사에서 사급 교육전문직원으로 전직 14명 등으로 총 151명이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승진하거나 전직하는 인사에게 축하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미래교육을 열어갈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일관성있게 시행하겠다는 교육 철학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