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포터즈 캐릭터들이 유등축제를 찾은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뉴데일리
    ▲ 서포터즈 캐릭터들이 유등축제를 찾은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뉴데일리

    진주시 SNS 서포터즈는 지난 3일(토)과 4일(일) 유등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키 위해 진주성 내 진주대첩유등 주변에서 논개인형과 김시민 인형으로 분장해 관람객과 사진을 찍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포터즈들은 어린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진주대첩과 논개의 충절에 대해서 알려 주는 등 유익한 역사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캐릭터 논개는 진주시의 이미지 홍보와 라이센스 개발을 위해 지난 2000년 개발 되어 진주 시정 홍보 전반에 활용 되고 있다.

    특히 진주시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는 숭고하고 엄숙한 논개 캐릭터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각색해 게시물에 적용하면서 시민과 소통하는데도 크게 활용하고 있다.

  • ▲ 서포터즈 캐릭터들이 유등축제를 찾은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뉴데일리
    ▲ 서포터즈 캐릭터들이 유등축제를 찾은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뉴데일리

    이번 행사는 10월 8일(목), 9일(금), 10일(토)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열리며 진주성을 찾는 관람객에게 유등축제의 추억을 더할 계획이다. [사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