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라운트리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뉴데일리
    ▲ 브라운트리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뉴데일리

    (재)사천문화재단은 토요상설무대 프로포즈 아홉번째 공연으로 엑스포Ⅰ을 오는 3일 저녁7시에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사천비상, 항공우주의 꿈! 우리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제11회 경남사천 항공우주엑스포’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코믹저글링, 금관퍼포먼스, 지역밴드 브라운트리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코믹 저글링은 삐에로가 마임, 마술, 디아볼로, 요술풍선 등으로 관객과 함께 무대를 꾸며나가며 어린이부터 나이 많은 어르신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래식, 팝, 가요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관객들에게 친숙한 곡으로 연주하는 브라스 밴드의 퍼포먼스 공연은 금관의 웅장함과 화려한 퍼포먼스와의 만남으로 유쾌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밴드 브라운트리의 무대는 관객과 함께 공감하며 기분 좋은 가을밤을 연출한다. 공연에 함께 진행되는 순서인 시민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시민프로포즈, 프로포즈 장터와 프로포즈는 차 없는 거리에 마련된다. [사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