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산석계산업단지(주)에서 추진중인 '양산석계2일반산업단지' ⓒ뉴데일리
    ▲ 양산석계산업단지(주)에서 추진중인 '양산석계2일반산업단지' ⓒ뉴데일리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일원에 양산석계산업단지(주)에서 추진중인 '양산석계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양산석계2일반산업단지'는 양산시, 태영건설, 경남은행 등이 참여하여 설립한 양산석계산업단지(주)가 개발하고 분양하는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지난 1월에 경상남도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2017년 12월 준공계획으로 25만여평의 대규모 산업단지에 120여개의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있다

    올해 8월 17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현재 분양중에 있으며, 관내의 교동이나 웅상지역 등의 산업용지 가격보다 낮은 3.3㎡당 130만원대로 분양하고 있어 양산지역업체는 물론 인근 김해, 부산, 울산지역으로부터 분양문의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양산석계산업단지(주) 측에 따르면 지난 2012년에 양산시, 태영건설 및 금융기관 등이 공동 출자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양산산막일반산업단지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발전시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전보다 한층 더 발전된 최상의 산업단지를 조성, 분양하여 입주업체들에게 최고의 사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추고 있다.

    기타 산업단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산석계산업단지 홈페이지(www.ysie.co.kr)나 산단사무실(055-367-7488)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