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상호부조 실천, 기업의 당연한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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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이 노인요양원에서 생필품과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데일리
    ▲ 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이 노인요양원에서 생필품과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데일리

    남동발전이 지난 5일 ‘살기 좋은 진주 건설’ MOU 체결 이어 지역 노인요양원 찾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보안정보전략처 나눔봉사단은 26일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애명노인요양원’을 찾아 행복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공기업 종사자로서의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새롭게 했다.

  • ▲ 왼쪽),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 애명노인요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왼쪽),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 애명노인요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은 애명노인요양원에 각종 생필품과 후원금 등 250만원을 전달하고 급식봉사, 환경미화활동 등을 통해 공기업은 국민에게 봉사함으로써 존재의미가 있음을 되새기는 기회로 삼았다.

  • ▲ 거동이 불편한 요양원 환자의 혈액순환을 위해 맛사지 하고 있다
    ▲ 거동이 불편한 요양원 환자의 혈액순환을 위해 맛사지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최학재 차장은 나눔펀드와 회사가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를 시행해 지역사회 발전프로그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2004년 나눔봉사단 발족 이후 농번기 봉사활동과 태풍·수해 등 자연재해 복구지원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