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은세상 판문동협의회에서 마련한 음악회에 주민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진주시 ⓒ뉴데일리
    ▲ 좋은세상 판문동협의회에서 마련한 음악회에 주민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진주시 ⓒ뉴데일리

    진주 좋은세상이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리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좋은세상 판문동협의회(회장 문영록)는 4일 관내 어르신과 폭염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7일 오후8시부터 10시까지 평거초등학교운동장에서 ‘제3회 한여름 밤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0여명의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판소리와 라인댄스 등 주민 명가수 노래자랑과 지역가수 공연도 마련돼 있다.

    한편, 한여름 밤의 열린 음악회 행사경비는 좋은세상과 "좋은세상 판문동협의회"의 자발적인 기금 모금으로 운영된다. [사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