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부권 (양산․김해․밀양) 7일 중부권, 10일 서부권 개최
  • 경상남도에서는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의 지방자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리더 역할 및 홍보를 제시하기 위한『지방자치 20년 국·도정 성과공유를 위한 지역리더 워크숍』을 권역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7월 3일(금) 동부권 (양산․김해․밀양)의 양산시 개최를 시작으로 7월 7일(화) 중부권 (창원․의령․함안․창녕), 7월 10일(금) 서부권 (진주․사천․고성․산청)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 동부권 워크숍은 7월 3일(금) 오후2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양산․김해․밀양 지역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지역리더 75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하였다.

  • ▲ 경남 동부권 워크숍은 7월 3일(금) 오후2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양산․김해․밀양 지역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지역리더 75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하였다.=양산시 제공ⓒ뉴데일리
    ▲ 경남 동부권 워크숍은 7월 3일(금) 오후2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양산․김해․밀양 지역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지역리더 75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하였다.=양산시 제공ⓒ뉴데일리


    워크숍은 지방자치 20년 성과 홍보영상 상영, 경남 미래 50년 전략과 시군 발전 전략특강(조문환 경남발전연구원장), 지방자치 20년 주요성과와 지역리더 역할 특강(전상직 한국자치 학회장), 지방자치 OX퀴즈, 지방자치 20년 주요성과와 지역리더 역할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지방자치 워크숍이 지방자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지방자치가 나아가야할 지향점을 제시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으며, 워크숍에 참석한 시민들은 “우리의 지방자치가 뿌리 내리기 까지는 국민들의 많은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지방자치가 더욱더 성숙되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