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남해 마늘나라 일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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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섬 남해의 명품 마늘이 한우를 만났다! 남해군의 대표 축제인 제10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가 23일 마늘나라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 저녁 7시 열린 개막행사에는 퓨전 관현악 밴드 비스타의 신나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천등과 풍선 500여개가 보물섬 밤하늘을 황홀하게 수놓았다.

  • 축제는 보물섬 천등제, 남해군 취타대와 타악 라퍼커션의 멋진 공연 등 다채롭게 꾸며져 남녀노소·내 외국인이 하나된 가운데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