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생산기반구축으로 농가 소득증대 기대한다
  • 중앙 송도근 시장이 201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를 하고 있다
    ▲ 중앙 송도근 시장이 201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를 하고 있다

    사천시는 지난 4201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위원장 송도근 시장을 비롯한 29명의 위원이 참석하고 농업정책분과를 비롯한 친환경농업, 축산, 유통, 기반정비 분과위원장의 제안 설명과 심의를 거쳐 최종사업비 61개 사업 63433백만원을 확정의결 했다.

    내년도 사업신청 현황은 시군 역량강화사업 외 8개사업 6547백만원, 친환경 농업직접지불제 외 8개사업 2647백만원, 가축분뇨 처리시설지원사업 외 7개사업 2819백만원 이다.

    또 쌀 소득보전직접지불제사업 외 19개사업 1444백만원, 밭 기반정비사업 외 10개사업 3535백만원, 산림 소득증대사업 외 3개사업 171천만원으로, 시는 경상남도에 사업비를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달 22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사전 현지조사 및 분과 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예산이 확정된 만큼 어려운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과 농업생산기반구축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사천시]